안녕하세요 류피스룸입니다.
오늘 소개할 배당주식은 스타벅스입니다!
스벅!스벅!!
많은 설명이 필요하지 않을 정도로
우리에게 익숙한 회사죠.
우리 나라에 작년 말 (12월 10일)기준으로
1503개의 매장을 운영하고 있는
대표 커피 전문점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카페를 찾을 때 많은 브랜드가 있지만
어디갈지 고르지 못할 땐 '스벅'을 외치죠.
저도 개인적으로 동네의 개인 카페를 선호하지만
지인들과 카페갈 일이 생겼을 때
여기저기 찾아보기보다
"그냥 스벅갈까?"라는 말로 시작합니다.
이제는 친근하다는 말도 자연스러울 정도죠.
스토리텔링이 있는 커피
수많은 커피 브랜드 중
가장 대표적이면서 익숙하고 고급스러운 이미지를 가진 것은
스타벅스가 가장 대표적이죠.
이런 스타벅스의 성공 비결에 대해
경제적인 기준을 들기보다
'스토리텔링'이라는 인문학적 기준을 이야기하곤 합니다.
경제적인 가격의 커피,
콜롬비아, 에티오피아 등 원두의 원산지,
스타벅스는 이런 상품에 대한 이야기를 먼저 하지 않습니다.
위의 예시처럼 커피 한 잔을 만드는데 든 정성,
로스팅이나 블랜딩을 하면서 쏟는 열정과 즐거움.
이런 인간적인 면모를 강조하죠.
이런 이유로 스타벅스는
고급스러운 이미지와
정성스러운 커피라는 이미지를 챙길 수 있었던 것 같습니다.
매 시즌 새로운!
신상. 한정판.
단어 자체로 설레는 말입니다.
스타벅스에는 시즌메뉴가 있는데요.
매 시즌마다 새로운 메뉴를 한정판으로 출시해서
한 시즌을 즐길 수 있도록 하죠.
이렇게 매번 연구하고
고객들이 새로운 경험을 할 수 있도록 준비한다는 점은
좋은 회사라고 생각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추가로 프리퀀시라는 쿠폰을 모아서
시즌마다 선물을 받을 수 있어요.
지난 시즌에 나왔던 레디백은
품절은 물론 고가에 되팔기도 하고
그것마저 없어서 못살 정도였죠.
이렇게 브랜드 자체에 대한
고객들의 충성도와 인기를 실감하긴 쉽지 않을 것 같습니다.
꾸준한 배당
이렇게 인기가 있는 회사는 수익률도 꾸준히 있겠죠.
그만큼 주주들에게 돌아오는 배당도 지속적입니다.
스타벅스 홈페이지의 투자자 페이지를 들어가면
메인에서 배당 소식을 알리고 있습니다.
스타벅스의 배당은 2월, 5월, 8월, 11월에 있습니다.
2010년 0.05달러에서 2021년 8월에는 0.45달러로
꾸준히 주당 배당금이 증가하고 있어요.
브랜드 자체를 커피로 인식하고 있고
인기있는 MD상품을 선보이고 있으니
앞으로도 꾸준한 수익이 기대됩니다.
이제는 밥은 안챙겨먹어도
커피는 하루에도 몇 번 마시곤 합니다.
그만큼 기호식품인 커피가
우리 삶 속에 깊숙히 자리잡았다는 말이겠죠.
프랜차이즈 커피의 대명사가 되었고,
충성도 높은 고객을 가진 스타벅스이기에
앞으로 안정적인 수익을 기대해도 될 것 같습니다.
큰 사건이 없다면
배당의 기반을 다지기 위한 주식으로
충분히 매력적이겠죠?
'투자의 길 > 주식투자' 카테고리의 다른 글
투자일기 _ CCIV(루시드 모터스! 포스트 테슬라!) (0) | 2021.07.22 |
---|---|
배당일기 _ 첫 배당금 입금! (0) | 2021.07.06 |
투자일기 _ 버진갤럭틱(우주를 향한 발걸음) (0) | 2021.06.29 |
투자일기 _ 로블록스(메타버스! 게임, 그 이상) (0) | 2021.06.28 |
배당일기 _ AT&T(다시 통신사업으로) (0) | 2021.06.23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