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 _ 카카오뱅크 26주 적금 중간보고(8주차💶)

올 해 초에 카카오뱅크 26주 적금을 소개하는 글을 포스팅했었죠.
1월 21일에 포스팅을 했으니 벌써 한 달이 넘었네요.
이름 그대로 완성까지 총 26주라는 시간이 필요한 프로젝트입니다.
그 중에서 3분의 1정도가 지나갔습니다.

저는 만원씩 증액하는 방법으로 26주 적금을 진행하고 있어요.
카카오톡이 업데이트되면서 모아보기라는 기능이 있더라구요.
원래 있었던 기능인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이번에 26주 적금을 통해서 알게 되었네요😂
총 8개의 적금을 만들면서
현재 1,200,000원의 적금 금액이 쌓여있습니다.

모아보기를 누르면 이렇게 주차별로 얼마나 쌓였는지 확인할 수 있습니다.
매주 만원씩 올라가면서 넣다 보니
1주자에는 만원, 2주차는 3만원, 3주차는 6만원 등
주차별로 차이가 커지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8주차에는 벌써 36만원이 쌓여있네요.

이렇게 매주 납입해야할 금액도 확인이 가능합니다.
저는 매주 월요일에 적금을 개설해서 월요일에만 납입할 금액이 나와있어요.
당연하게도 납입해야할 금액은 가장 처음 만든 통장에 들어있는 금액이랑 같습니다.
매주 더하는지, 하나씩 순서대로 더하는지의 차이일 뿐이니까요😁

단, 다음 주 입금 금액을 확인할 때는 주의해야합니다.
여기서 안내된 납입 금액보다 만원을 추가해야해요.
다음 주에 새로 만들 적금통장이 계산되지 않았기 때문이죠.
혹시 저처럼 전 주에 미리 납입금액을 준비하신다면
이 부분을 꼭 체크해두시기 바랍니다.

이건 오늘 받은 자동이체 알림이에요.
8주까지 되니까 출금알림이랑 납입 성공 알림이 동시에 울려서
한 번에 16개의 알림이 날아와요.
살짝 무서움이 느껴질 정도로 울려대더라구요😂
이 알림이 52개가 될 때까지 꾸준히 해봐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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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까지는 무난하게 납입을 성공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이전의 포스팅을 보시면 아시겠지만
갈수록 힘들어지는 도전이긴 합니다.
매주 넣어야하는 납입금이 거의 복리처럼 갈수록 빠르게 늘어나기 때문이에요.
기간은 30%정도 되지만, 아직 전체 금액의 3.6%밖에 납입하지 않았어요.
남은 기간이 긴장되기도 하지만
마지막까지 성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혹시 포스팅으로 보고 시작하신 분이 계신다면
마지막까지 함께 힘내봐요!
모두 무사히 성공하시길 기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