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금과 예금!(돈 모으기의 시작점🤫)

 

안녕하세요!

이번 포스팅에서는 돈을 모을 때 가장 기본적이라고 할 수 있는 금융상품,

적금과 예금에 대해서 소개해보려고 합니다.

 

적금과 예금이라고 하면 상당히 익숙한 단어일텐데요.

하지만 사회에 처음 나오는 분들께는 막상 설명하라고 하면 쉽지 않을 수 있습니다.

돈을 벌기 시작하고 모으려는 마음이 생겼을 때,

가장 먼저 접할 수 있는 투자방법이니 꼭 확인해보세요!

 

1. 예금은 무엇인가?

 

먼저 예금부터 알아볼게요.

예금보다 적금이라는 단어가 익숙할 수 있지만,

예금과 적금의 개념을 이해하기에는 예금을 먼저 알아두는 게 좋을 것 같습니다.

더 간단한 방식이기 때문이죠!

 

예금은 제가 가지고 있는 돈을 은행에 일정기간동안 맡기는 거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약속한 기간동안 돈을 은행에 묶어두는거죠.

그러면 약속한 기간이 끝나면 은행에서는 이 기간동안의 이자를 붙여 돌려줍니다.

 

예를 들어 저에게 1,200만원이 있다고 가정했을 때

1년의 약정기간에 5%의 이율을 주는 예금상품에 가입한다고 해볼게요.

그러면 가입하는 날 1,200만원의 돈을 예금통장에 입금하게 됩니다.

그런 후 1년동안 건들지 않고 가만히 두면

1년이 지난 시점에 이자 60만원을 붙여서 1,260만원을 돌려받게 되는거죠.

(이자는 비과세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네이버에 있는 예금계산기에 넣어보아도 같은 내용으로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예금은 단순하게 나에게 있는 돈을 은행에 일정기간 맡겨두고

그 기간 후에 이자를 받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되겠습니다.

2. 적금은 무엇인가?

 

적금이라 하면 매달 일정한 금액을 약속한 기간동안 통장에 넣기로 하고,

약속한 기간이 끝나면 지금까지 쌓인 이자를 계산해서 돌려받는 방식입니다.

쉽게 말해서 내가 매달 같은 금액을 내면 잘 모아뒀다가 조금 더 돌려받는 겁니다.

 

 

예를 들어볼게요.

매달 100만원씩 5%의 이자를 약속하고 1년동안 내기로 한 적금이 있습니다.

이 상품에 가입하면 매달 정해진 날짜에 100만원을 적금통장에 입금합니다.

그러면 1년동안 총 1,200만원의 돈을 통장에 넣었죠?

그러면 1년이 지난 후 은행에서는 1,200만원에 이자 30여 만원을 합쳐서 저에게 돌려주게 됩니다.

(이자는 비과세 기준으로 작성했습니다.)

 

여기서 적금과 예금의 차이가 만들어집니다.

똑같이 1,200만원의 원금을 넣었는데,

예금은 전체 금액에 대해 1년동안 이자를 붙여 60만원의 이자를 만들어줬고

적금은 30여만원의 이자가 만들어졌죠?

 

이 차이는 기간의 차이에서 만들어집니다.

예금은 가입한 날 1,200만원 전체 금액을 넣어줬고,

적금은 매달 나눠서 입금했죠?

그러면 적금에서 매달 나눠서 넣은 돈에 대한 이자는

입금한 날과 만기까지의 날짜를 계산해서 그 기간만큼만 이자를 주게 됩니다.

일반적으로 말하는 이율은 1년 넣었을 때 나오는 이율을 이야기하는거니

그보다 적게 되겠죠.

 

네이버 적금 계산기를 돌려보아도 비슷한 이자가 나오는 것을 알 수 있습니다.

이자의 차이는 가입한 시점에 따라 차이가 있을 수 있습니다.

보통 적금은 매달 0일로 납입일이 정해지는데

이 날짜에 따라 납입일 간의 차이가 30일이 될 수도 있고 31일이 될 수도 있기 때문이에요.

 

3. 적금과 예금의 활용방법은 무엇이 있을까?

 

이렇게 들으면 이자를 많이 주는 예금이 당연히 좋다는 생각이 들 수 있는데요.

적금과 예금은 시점과 목적에 따라 장단점이 있습니다.

당연히 같은 이율일 때 이자를 많이 주는 예금이 좋아보이지만

가입할 때 큰 돈을 한번에 맡겨야한다는 점에서 부담스러울 수 있어요.

이제 막 돈을 모으기 시작한 사람에게는 그만큼 큰 돈이 없기도 하죠.

 

그래서 적금으로 돈을 모은 후 예금에 돈을 묶어두는 방식을 많이 활용합니다.

 

그리고 예금과 적금을 단순하게 비교했을 때 예금이 더 많은 이율을 가지고 갈 수 있기 때문에

은행에서 나오는 상품들도 적금의 금리가 높게 책정되어있습니다.

적금에서 높은 금리의 상품들이 특판으로 나오기도 하죠.

이런 특판 상품들을 잘 활용하는 것도 영리한 방법이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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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통 적금은 매달 납입하는 방식이 대부분이었는데요.

카카오뱅크에서 매주 증액해서 납입하는 방식의 적금상품도 선보이고 있습니다.

이런 상품을 잘 계산해서 활용할 수도 있겠죠?

그리고 위의 포스팅의 핵심인 풍차돌리기도 관심있게 보시면 좋겠습니다.

적금을 지속적으로 활용할 수 있는 방법이기도 하니까요!

이 부분에 대해서도 다음에 포스팅해볼게요.

그리고 적금을 예금처럼 활용할 수 있는 선납이연이라는 방식도 나중에 소개해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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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렇게 적금과 예금에 대해서 알아봤습니다.

사회초년생들에게는 궁금하면서도 공부하기엔 애매한 내용일 수 있죠.

이 기회에 잘 읽어보면서 차근차근 돈을 모아가는 방법을 알게되시면 좋겠습니다!

 

모두들 부~자되세요!